맨유의 캐링턴 훈련장에서도 모습을 찾아보기 힘든 필 존스는 에릭 텐 하흐 체제에서 한번도 훈련 세션에 제대로 참가한 적 없다고 알려졌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선발 출장 경기가 단 2회에 불과한 30세의 필 존스는 올 여름 계약만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큰 반전이 일어나지 않는 한 올드 트래포트를 떠날 것이 확실시 됩니다.
불행히도 만성 무릎 부상에 시달려왔던 탓에 실력을 발휘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은 필 존스이지만, 맨유 구단이 더 이상 기다려줄 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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