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마크헌트의 심장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존존스, 시릴 가네에 1R 2분 서브미션 TKO 완승! 격투기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존존스 VS 시릴 가네 UFC 헤비급 타이틀전이 허무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시릴 가네는 존존스의 엄청난 그래플링에 맥을 못추고 1라운드가 끝나기도 전에 탭을 치고 말았습니다. 라운드헤비급의 최강자로 군림하며 8차 방어까지 성공했던 존존스는 헤비급 챔피언 자리까지 석권하며 세간의 'GOAT'라는 명칭에 더욱 힘을 실었습니다. 승리 후 염소소리를 흉내내며 자신이 GOAT라는 의견을 공공연히 피력하기도 했는데요. 약물, 폭행 등 다양한 물의를 일으키며 '악마의 재능'이라는 별명을 가진 존존스이지만 프란시스 은가누가 떠난 헤비급의 명실상부한 최강자 중 하나인 시릴 간을 간단히 제압하면서 재능과 실력만은 역대급이라는 평가가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존존스는 시릴 가네 전 승리 후 공개적.. [UFC285] 존존스 VS 시릴 가네, 중계는 어디에서? 약물오명만 벗어던진다면 P4P를 통틀어 UFC 역대 최고라는 칭호를 얻을만한 선수 존존스와 프란시수 은가누가 떠난 UFC 헤비급의 자타공인 최강자 시릴 가네의 타이틀전 경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경기를 하루 앞둔 3월 4일 계체에서 존존스는 112.5kg, 시릴 간은 112.3kg로 통과했는데요. 미국의 주요 배팅 사이트 업체들은 존존스를 탑독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가 GOAT로 불리는 선수인 만큼, 언더독인 시릴 가네 선수는 오히려 잃을 것이 없다는 입장인데요. 격투기 팬들은 지난달 벌어진 희대의 라이트급 빅매치 '이슬람 마카체프 vs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전에 이어 또다른 역대급 매치를 볼 수 있어 열광하고 있습니다. 당시 경기도 볼카노프스키 선수는 스탠딩에서, 마카체프 선수는 그래.. 이전 1 다음